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레이 실바 (문단 편집) == 기타 == * 집이 가난해서 7살 때부터 어머니의 가게에서 15시간씩 일했다고 한다. 프로 파이터가 된 후에도 한동안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단백질 보충제를 살 돈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700달러를 후원받았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한다. * PRIDE에 진출한 후에도 당분간 바 일을 도우며 투잡을 뛸 정도였지만 화끈한 경기로 주목을 모으며 파이트머니도 올라갔다. 2004년경엔 효도르가 자신이 프라이드에서 받는 파이트머니가 반달레이 실바의 반밖에 안된다며 불만을 터뜨릴 정도로 많은 돈을 받았다고 한다. 2010년에 이르러서는 생활이 많이 안정되었다고 하는데 UFC 대전료로만 경기당 15만 달러 이상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기 때문에 이제는 스스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도 말하기도 했고, 2010년 아이티에 지진으로 인한 난민이 발생하자 다른 UFC 파이터들과 함께 모금활동에 나섰던 적이 있다. * PRIDE 시절 수많은 일본인 파이터들을 쓰려트렸음에도 이상하게 일본에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사실 흥행적으로 도움이 되는 떡밥인데다가 플레이 스타일이 워낙에 좋아 호평할 수밖에 없는 선수이기도 하며, 실바도 자신에게 부와 명성을 안겨준 일본을 매우 좋아한다. * 고국인 브라질에서도 인기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흥행력 면에서는 어느 선수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격렬한 경기스타일과 '''도끼 살인마'''라는 뛰어난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마이크웤에도 일가견이 있다. 특히 [[사쿠라바 카즈시]]와 [[퀸튼 잭슨]]과 연출한 대립구도는 PRIDE 미들급의 흥행 머신이라고 할 정도로 비중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본인이 떡밥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미스매치에 화끈하게 들이대다 패배하니 단체 입장에서는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다. 일본에 있을 때 격투잡지 편집장으로부터 '''빗자루와 싸워도 흥행할 선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자기가 불리한 경기에도 그대로 출전하고, 심지어 2체급 위에 상대와 경기를 가지라고 해도 군말 안하고 싸운다. 업체측에서는 최고의 선수로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이게 미국 관중들의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이라 북미에의 인기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연패를 거듭하는 가운데도 UFC가 계속 푸쉬를 주는게 다 이유가 있다. * 2001년에 강도를 당한 적이 있는데, 강도가 총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저항도 못하고 순순히 돈을 넘겨주었다고 한다. * 2009년에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웃기다. 사람들은 이전의 도끼 살인마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아쉽다고 한다. 다만 미용을 위한 것은 아니고 호흡에 문제가 있어서 코 수술을 하고, 하는 김에 눈가의 뼈에 생긴 요철도 제거했다고 한다. 수술 후 체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으니 잘된 일이다. 또한 인상이 꽤나 선하게 변해서 친근감이 생겼다는 평가와 함께 수술 후의 모습을 지지하는 팬들도 있다. * 2013년 4월 7일 벌어지는 UFC FUCL 9를 앞두고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심한 눈쪽 컷으로 [[게가드 무사시]]와 경기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대신 무사시와 싸우겠다고 화이트에게 2013년 4월 1일날 트윗을 날려서 팬들의 큰 호흥을 끌어내었고 위기에 처한 대회를 구하고자 몸소 나선다고 해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곧 얼마 안있어 트윗으로 영상을 올려 "만우절이었어" 하면서 귀여운 포즈로 '''어흥!''' 하면서 드립을 날려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실 스탠과의 경기 이후 텀이 너무 짧기도 하고 반실의 몸상태도 전성기 때보다 저하된걸 생각하면 이때 경기를 가지는게 힘들긴 했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귀엽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구스타프손과의 대전이 날라가 심기가 불편했던 [[게가드 무사시]]는 이걸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만우절드립을 듣고서는 '''2013년 올해의 등신상! 참 잘했어요! 멍청아!''' 라는 트윗으로 반실에게 화답해줬다. 뭐 결국 경기는 구스타프손이 아웃되고 [[일리르 라티피]]로 대체되었으며 반실은 사과의 트윗을 날렸다. 이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라고도 할수 있는게 우리나라 파이터 같았더라면 선배가 아무리 심한 장난을 해도 후배가 화를 내는건 상상하기 어렵다.[* 만약 [[김동현]]이 만우절 장난이라고 [[임현규]]한테 드립쳤는데 임현규가 저렇게 반응했다면 저거와는 양상이 틀렸을 것이다. ] 하지만 서양에서의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수평 관계라 나이도 9살이나 차이가 나고 경력도 넘사벽 차이임에도 게가드가 반실의 장난에 돌직구로 받아쳐도 저런 훈훈한 결과가 나온다는 거다. * 일본에서 기공도사로 유명한 무술인겸 방송인인 [[야나기 류켄]]은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반달레이 실바와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승산이 있느냐는 질문에 '''100% 자신의 승리를 장담한다.''' 라고 드립을 쳤다. 뭐 그냥 드립으로 받아들여도 될말이고 이 야나기 류켄은 대동류 합기도 관장으로써 자신의 유파는 천하무적이고 자신은 세계를 돌며 200승 무패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지만 오랬동안 무술을 연마했는지도 불문명한 사람이며 원래 개인절의 주지승 출신이고 접골원도 하는 그냥 상업 종교인이자 방송인일 뿐이다. 실제로 2006년도에 종합격투기 선수인 이와쿠라 츠요시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시합에서 무자비하게 얻어맞고 응급실까지 실려간 전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